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김현경)의 ‘주식TALK 정주행-종목배틀 쌈’은 매일 3명의 출연자가 하루에 한 종목씩 편입해 한 주간 종목별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수익률을 매겨 우승자를 뽑는 경쟁 코너다.

지난주에는 양태원이 4일에 제시한 드림시큐리티가 10일 장중 편입가 대비 37.2%의 최고 수익률을 달성하며 수요일 우승자가 됐다. 월요일에는 한동훈이 케어젠(15.6%)으로, 화요일에는 임종혁이 클리오(7.9%)로 우승했다. 4월부터 코너에 합류한 이동근은 5일 제시한 JW홀딩스가 11일에 편입가 대비 27.9% 수익률을 올리며 첫승을 기록했다. 이동근이 4일 제시한 메디프론도 편입가 대비 23.4%까지 올랐다. 두 종목 모두 2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셈이다. 그는 JW홀딩스에 대해 췌장암 조기 진단세트 상용화가 기대되고, 향후 체외 진단 시장 본격 진출 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주 신규 편입 종목은 바이로메드, 링크제니시스, 폴루스바이오팜, 앱클론, 영진약품, 알리코제약, 현대아이비티, 에스트래픽, 지엔코, 아스트, 에코프로, SBI인베스트먼트다.

한편 2분기와 함께 새로 시작한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4월 대회는 13일 종가 기준 한동훈이 58.1%의 계좌 수익률로 선두에 섰다. 권태민과 김남귀가 36.4%와 28.3%로 뒤를 잇고 있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코아스템, 프로스테믹스, 네이처셀, 알테오젠, 케이피엠테크 순이다.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