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 키오스크 기업 한국전자금융의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5일 상향조정했다. 복권사업 진출을 통해 2020년까지 연 평균 10%대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란 게 근거다. 정흥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이 올해 작년보다 44.54% 증가한 305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