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익률 톱6 발표… 262% 기록한 권태민 1위
한국경제TV 와우넷은 2018년 1분기 수익률 부문 베스트 파트너로 권태민, 김남귀, 김병전, 장동우, 류태형, 한동훈 등 6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는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계좌수익률을 기반으로 하는 ‘실전투자 WOW스탁킹’에서 수익률과 회원 수 부문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파트너를 선정한다.

권태민은 200%가 넘은 압도적인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김남귀, 김병전, 장동우 등도 100%가 넘는 계좌 수익률로 실력을 증명했다. 권태민, 김남귀, 장동우 파트너는 2017년 연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와우넷 수익률 부문 베스트 파트너는 파트너 모의계좌 시스템(HINT)을 운영하며, 객관적으로 집계된 수익률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2018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3월31일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또한 각 분기 수익률을 합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를 뽑는다.

회원 수 부문 베스트로는 최승욱, 박문환, 민경무, 김종철, 매직양봉팀, 전투단 등 6명의 파트너가 선정됐다. 최승욱, 박문환, 민경무, 김종철, 매직양봉팀은 2017년 연간 회원 수 베스트를 차지한 파트너들로 탁월한 분석력과 매매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경력 및 소개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