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김포상공회의소,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과 '강소기업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대우는 1332곳의 회원사(지난해 말 기준)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종원 미래에셋대우 IWC1센터장은 "김포산업관리공단과 김포상공회의소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고, 미래에셋대우는 추천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와 기업공개(IPO) 컨설팅 등 서비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