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투자증권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용역관리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전자금융이 무인주차장 사업에서 올해 50%이상 늘어난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의 키오스크 사업은 2014년 16억원에서 올해 예상매출 120억원으로 급성장 중이다.

무인주차장 사업 역시 2014년 매출 4억원에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반도체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2019년부터 복권 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변수”라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