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에쓰-오일과 2089억5800만원 규모의 원유운반선 항해용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 매출액의 38.6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