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만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만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대상으로 진행한 대만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만 연수는 포상 이벤트인 '꽃보다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에서 선발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시행했으며 19명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여했다. 대만 유안타금융지주 방문과 어워즈(Awards)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해외 연수에 참여한 송문학 투자권유대행인은 "2007년부터 줄곧 유안타증권에서만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유안타증권의 모기업인 대만 유안타금융지주 방문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연수 과정에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과 자연스럽게 영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된 점도 뜻깊었다"고 말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해외 연수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투자권유대행인 교육 및 영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해외 연수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총 30시간 과정의 주식 마스터(Master) 교육 과정을 마쳤고, 업무 및 금융투자상품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권유대행인에게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월14일엔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대비 일일특강도 연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