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가 1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리드는 전날보다 200원(19.42%) 뛴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드는 1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에프앤엠과 타누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보통주 1775만8046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01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