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는 6회차 국내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 후 장외매수로 만기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채 취득금액은 주당 2140원씩 총 47억4500만원이며 권면총액은 45억원이다. 콜옵션 행사에 따라 사채를 취득했으며 회사는 취득한 사채를 재매각할 예정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