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해외ETF 투자가이드북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해외ETF를 4차산업, 친환경 등 6개의 대표적인 테마로 분류해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은 해외ETF에 대한 투자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외ETF를 6개 대표적인 테마로 나눠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6개 테마는 4차 산업, 미국경제, 헬스케어, 친환경, 국가, 원자재로 ETF 종목코드, 종목명, 개요, 편입된 국가 비중, 가격 변동 추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성근 대신증권 WM추진부장은 "최근 다양한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행 정보를 보기 쉽게 구성한 여행가이드북처럼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도 찾아보기 쉽게 정리돼 있어 해외ETF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사용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