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이 전기차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포메탈은 전날보다 300원(6.55%) 오른 48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포메탈에 대해 전기차 부품 관련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6500t 프레스를 증설하고 있는데 관련 매출은 내년 81억원, 2020년 165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전기차 부품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