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480선을 회복한 가운데 증권주들이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1포인트(1.61%) 뛴 2,207.84를 기록 중이다.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증권업종지수는 이날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업종 시총 1위인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등이 1~2%대 강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해 장중 2480선을 회복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