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은 제약·바이오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속회사 텔콘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11일이다.

이날 텔콘은 케이피엠테크를 대상으로 24억500만원 규모의 제10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5.0%이며, 납입일은 이달 8일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이달 8일부터 2021년 2월8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