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SM C&C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회사의 매출은 작년 3분기 기준 콘텐츠 제작(50%), 매니지먼트(32.5%), 여행사업(17.5%)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영 KB증권 연구원은 “작년 1편에 그쳤던 드라마 제작이 올해 2016년 수준인 4~5편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SK플래닛의 광고 사업부 합병 효과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영향으로 작년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줄었지만 한중 관계 회복으로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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