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ETF 티레이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ETF 티레이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ETF 티레이더 체험 및 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ETF 거래해 보시개' 이벤트는 국내외 ETF 투자정보 및 실시간 추천 ETF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ETF 티레이더'를 체험하거나 ETF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시행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ETF(상장지수펀드)는 특정지수나 특정자산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펀드로 증시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시장의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ETF 티레이더는 특허받은 인공지능 투자자문 시스템 티레이더에 탑재된 ETF 매매 전용 서비스다. 국내 ETF 뿐만 아니라 해외 ETF를 보다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 및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

특히 당일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ETF 종목을 알려주는 '실시간 추천 ETF'를 비롯해 미국 ETF 흐름을 통해 국내 ETF의 매매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는 '한미 ETF 비교',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한 해외 ETF 정보를 한 데 모아볼 수 있는 '해외 ETF' 등 다소 생소한 해외 ETF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티레이더'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햇빛(매수)과 안개(매도)로 표시되는 간결한 t신호로 ETF의 매매 타이밍도 알려준다.

이벤트 기간 내 ETF 티레이더 대표 콘텐츠인 실시간 ETF, 한미 ETF비교, 해외 ETF를 한 번이라도 조회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해 CU편의점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또 ETF 월 거래금액에 따라 매월 24명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 프렌즈 AI 스피커, 롯데호텔 2인 뷔페식사권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HTS 티레이더나 MTS 티레이더M을 통해 국내외 ETF 매매가 가능하다.

'ETF 티레이더'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