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광주공장, 곡성공장이 부분파업으로 생산을 하루 중단했다고 5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조 6477억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55.9%다.

사측은 "타이어 생산 차질이 하루 발생한 후 다음날(4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