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KH바텍, 지난 2년간 부진털어내는 한 해 될 것"
KH바텍은 지난해 4분기 전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진행된 구조조정으로 고정비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IBK투자증권은 분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실적이 부진했지만 신제품을 통한 거래선 확대로 올 2분기부터 의미있는 개선세가 시작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의 가시성과 성장성에 집중할 때”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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