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국제 가성소다 가격과 국내 염산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유가증권시장 상장 화학기업 백광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00원을 28일 제시했다.

KB증권은 백광산업이 1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2배이상 증가한 3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가성소다 및 염소·염산가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백광산업은 20원(0.70%) 하락한 2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