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4138억808만원 규모의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2단계(Tuas Terminal Phase 2)' 매립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 대비 2.2%로, 계약기간은 올해 3월 7일부터 2027년 3월7일까지다.

회사 측은 "싱가포르 Tuas Terminal Phase 2 관련 안벽 및 배후 부지를 조성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