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2억3785만원으로 전년 대비 552.4%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6% 늘어난 1814억5062만원, 당기순이익은 284.8% 증가한 281억6792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 됐다.

미래컴퍼니는 이날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49%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