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2만6000원(1.07%) 내린 23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해 240만원대 아래로 내려갔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0.65%)도 사흘째 내림세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128.16포인트(0.71%) 내린 17,885.6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38억원, 81억원 '사자'에 나섰지만 기관이 131억원 매도 우위에 나서 지수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