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는 대만 마이크론(Micron)과 6억6108만원 규모 EAGLE S20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6년 별도 기준 매출액의 2.9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6월22일까지다.

회사 측은 "납품 설치 후 90%, 검수 후 10% 결제조건으로 체결했다"며 "계약금액은 12일 기준환율 1092.70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