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증시 상승에 힘입어 줄줄이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11포인트(1.98%) 뛴 2,217.95를 기록 중이다.

3%대 뛰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등이 1~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거래일 기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장중 2450선을 회복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