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유화사업가치 내재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SK유화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SK케미칼은 SK유화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며 "본 합병을 함에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며, 합병 완료 후 SK케미칼의 최대 주주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