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8179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 매출액의 7.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1년 5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