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4억5833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368억5872만원으로 5.9%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억2424만원으로 87.7% 줄었다.

삼아알미늄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5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7%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