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한국WM투자자문과 '포트폴리오 마켓' 자문플랫폼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WM투자자문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은행(IB)부문 및 리테일부문 대표를 지낸 나병윤 대표이사와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출신인 박경일 최고운용책임자(CIO)가 설립한 투자자문사이다. 투자성과의 데이터분석과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해 글로벌 인덱스 중심의 자산배분 전략으로 운용하는 자문사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5월 독립투자자문업자(IFA) 제도가 도입이 된 후 자문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WM투자자문을 포함하여 20개 자문사와 계약중이다.
NH투자증권, 한국WM투자자문과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계약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