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동반 반등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77,300 -0.13%)가 240만원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7000원(1.56%) 오른 24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40만원선을 회복했다.

시총 20위권 내 SK텔레콤(308,500 -0.48%)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름세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가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922,000 +0.22%), NAVER, LG화학(761,000 +0.13%) 등이 1~2%대 상승하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반등에 나서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7.02포인트(2.33%) 뛴 24,912.7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6.2포인트(1.74%) 상승한 2,695.1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8.35포인트(2.13%) 오른 7,115.88에 장을 마쳤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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