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Fed 의장 취임…통화정책 투명성 강조"-케이프
김유겸 리서치본부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 관련 결정과정에서 경제성장과 건강한 고용시장, 가격 안정성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통화정책의 투명성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파월 신임 의장이 5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미 Fed에서의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4년 임기에 들어갔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은 최근 경제가 개선되고 있으며 실업률과 물가는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 부문이 금융위기 전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진화하는 위험에 응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