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셀트리온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02년 2월 설립된 바이오시밀러 등을 연구·개발·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이다. 2016년 매출액 5776억원, 당기순이익 2214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홀딩스로 지분 19.75%를 보유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