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는 코나 인터내셔널과 106억3900만원 규모의 화장품·염모제 등 물품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 개별기준 매출액의 36.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1월28일까지다. 판매·공급 지역은 중국이다.

회사 측은 "위 계약 품목은 코나인터내셔널의 중국지사인 주산코나전자상거래유한공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