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닉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7억7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39.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3억9000만원으로 8.2% 늘었고, 순이익은 126억8100만원으로 41.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에 일시적인 영업외수익(대구1공장 매각이익)이 발생해 작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