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삼아제약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18억원으로 6.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58억원으로 41.2% 감소했다.

삼아제약은 또 결산배당으로 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6%, 배당금 총액은 약 15억원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