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부분파업으로 인해 광주공장, 곡성공장, 평택공장의 타이어 생산이 중단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분야의 매출액은 1조7869억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60.6%다.

사측은 "25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