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들이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3100원(4.55%) 내린 2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5~7%대 급락세다.

도이치뱅크는 지난 19일 "셀트리온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높은 것은 연구개발(R&D)에 들어간 돈 대부분을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자산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라며 "이 회사가 다국적 제약사들처럼 개발비의 80%를 비용으로 인식하면 영업이익률이 30% 중반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