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3.0%로 올려잡았다"고 밝혔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