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시장에서 1500원(3.15%) 오른 4만9150원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이 회사가 작년보다 25% 증가한 1068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