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가 자회사의 신규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C그린홀딩스는 전날보다 310원(5.69%)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종료 후 KC그린홀딩스는 자회사인 KC환경서비스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비료제조업체 '평안엔비텍'의 지분 100%를 8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