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700원(8.04%) 오른 3만6300원에 마감했다. 실적 개선 기대로 장중 3만6550원까지 오르며 최근 1년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8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5%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