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자체 증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인 '쌤(SSAM·Show Stock Advise M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쌤은 커뮤니티 기능을 갖춰 대화방을 통해 정보 교환이 가능하고 주식 매매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하나금융투자 온라인 ID가 있는 경우 해당 ID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되고, PC로 접속한다면 하나금융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증권 SNS '쌤' 서비스 시작"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