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7000원(1.96%) 오른 3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장초반 36만5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15%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NH투자증권도 포스코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