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는 최대주주인 대림산업으로부터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중 강교 제작 및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77억1700만원이며,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0.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0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