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34,600 +0.44%)가 강세다. 최근 인수·합병으로 성장 국면에 들어섰으며 4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이 나와서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전 거래일보다 2800원(5.75%)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 회사가 보톡스 전문기업 바이오씨앤디 지분 50%가량을 약 313억원에 인수한 것이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봤다. 그는 "바이오씨앤디는 보톡스 균주 및 생산설비를 보유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연간 240만 바이알규모의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148억원,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해외 수출 증가와 코스메틱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해 4분기 실적은 3분기에 이어 또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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