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티는 베트남 법인인 와이엠티 VINA Co,. Ltd의 토지 매입 및 공장 신설에 50억원을 투자한다고 8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의 8.6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베트남 현지 외주기판가공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도금라인 개설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