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30일 이녹스첨단소재(49,000 +1.66%)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원식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 매출액은 867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13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4분기는 과거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영향으로 실적이 둔화됐던 시기였다는 것. 그러나 올해에는 제품 다변화를 통해 실적 흐름이 안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관련 소재들의 공급이 본격화돼 외형성장도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InnoLed 사업부의 내년 매출 비중은 26%로 올해보다 5%p 확대된다는 추정이다.

이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는 향후 OLED 소재업체로서 재평가가 필요할 것"이라며 " 내년 매출액은 4013억원, 영업이익은 628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30%, 62% 급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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