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181,000 -0.11%)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날보다 9000원(4.74%) 오른 19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9만9000원까지 오르면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출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9% 올린 24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1월 출시되는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콘텐츠가 공개되고, 사전예약 시작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자체 개발 엔진의 장점을 활용해 모바일 최적화를 달성, 국내 모바일 일매출 추정치를 1억6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PC버전 검은사막의 국내 PC방 점유율 순위는 10위"라며 "북미, 유럽, 대만, 일본 등 지역에서는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던 만큼 모바일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는 점도 반영했다"고 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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