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40,150 +0.38%)테인먼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남성 아이돌그룹 3팀의 데뷔가 예정돼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2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JYP엔터의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5.00%)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는 내년에 국내에서 '스트레이 키즈' 1팀, 중국에서는 '보이스토리' 등 2팀의 남성 아이돌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YP엔터가 그동안 업계 타 회사보다 저평가를 받은 이유는 남자 아이돌이 부재하고 중국 이익 비중이 낮았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시장은 남성 아이돌 'TF보이즈'가 데뷔 2년 만에 매출 800억원을 기록할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JYP엔터가 내놓을 중국 남성 아이돌 3팀에 대한 흥행 전망을 밝게 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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