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실적 성장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F&F는 전날보다 550원(1.18%)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F&F에 대해 내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 증권사의 김규리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한 2193억원으로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매출액이 20.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