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이 3분기 영업적자 확대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5분 오이솔루션은 전날보다 180원(1.99%) 하락한 88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오이솔루션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6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5억7600만원으로 적자 폭이 늘었으며 매출액은 167억1800만원으로 11.9% 감소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