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씨글로벌은 해성굿쓰리의 주식 1920만주(지분 52.72%)를 96억원에 현금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8.14%이며,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한다.

티피씨글로벌은 "회생회사인 해성굿쓰리의 경영권인수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